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내년에도 은행권 차세대시장은 ‘블루오션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기획/u-뱅킹으로의 진화, 우체국금융②] IT인프라 차세대형으로 대거 교체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정보보호 문제 글로벌 협력 필요"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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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심각한 범죄수준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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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F 등 과태료 부과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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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건강사회를 향하여>“내 신용 적극적으로 알려야 나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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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정보 철통 보안 “이상무”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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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안심하세요" SKT `전자보안` 구축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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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고객 신용정보 관리 엉망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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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9일 월요일

[전망 2007, 금융IT혁신(22)]통합 CRM과 EDW, 내년에도 핵심 화두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전망 2007, 금융IT혁신(22)]통합 CRM과 EDW, 내년에도 핵심 화두"

통신업계, CRM시스템 고도화 경쟁 ‘불붙었다’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KTF,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지연될 듯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KT, 내년 PI 진행 후 대규모 차세대 프로젝트 추진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신보, 내년부터 3년간 100억 규모 IT투자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리비전A 혼선 우려, LG텔레콤 차세대시스템 가동 연기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기획/u뱅킹으로의 진화, 우체국금융①] IT고도화 박차, 서비스혁신 서두르는 우체국금융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기획/u-뱅킹으로의 진화, 우체국금융⑤] 남궁민 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장 인터뷰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SC제일은행, DW 구축 가장 우수”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LG CNS, 새마을금고연합회 차세대 착수보고회 가져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우리은행, 글로벌 베스트 콜센터로 선정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공영DBM, 공공기관 CRM 시장 강세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하나은행, 차세대 스토리지 공급자로 '효성' 선정

IT산업을 보는 새로운 창, ITDAILY

에쓰오일, EAI 솔루션 구축 완료

IT산업을 보는 새로운 창, ITDAILY

국민은행 차세대, IBM 메인프레임 선택

IT산업을 보는 새로운 창, ITDAILY: "국민은행 차세대, IBM 메인프레임 선택"

은행들 '고객에 파고드는 IT' 경쟁

IT산업을 보는 새로운 창, ITDAILY

2007년 9월 17일 월요일

동양종금증권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IT산업을 보는 새로운 창, ITDAILY

SOA, 도입 업체 1/3이 ‘실망’

IT산업을 보는 새로운 창, ITDAILY

KB카드,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

KB카드,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

조경희 기자 I khcho@bnimedia.com 2007.09.17


KB은행이 웹 2.0에 기반,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웹 사이트(http;//www.kbstar.com)를 오픈했다.

이번 웹사이트는 기존 KB국민은행의 표준가이드를 탈피하고 KB카드의 디자인 컨셉인 포스트 클래식(Post Classic)을 적용, 온·오프라인의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고객들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이버지점 및 카드상품 안내 등에는 카드사 최초로 플렉스(Flex) 기술을 적용, One Screen Multi Use(한 화면에서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서비스 사용행동패턴을 파악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에게 보다 밀착된 1:1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화면에 개인화 메시지 창이 알람 기능처럼 노출되도록 함으로써 언제 어느 때든 고객에게 유용한 메세지와 1대1의 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기존의 고정적인 페이지 개념을 벗어나 ,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 외에도 부가서비스 및 혜택을 고객 군 및 서비스특성 별로 특화 한 포인트리빌리지, 이퀸즈, VIP, Golden Life, 스타샵 등의 전용 패밀리 사이트를 구축 및 리뉴얼하여 KB카드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패밀리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

KB카드 구축을 담당한 유플리트는 웹사이트 컨설팅 및 구축, 온라인 중심의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국민은행 웹사이트 리뉴얼을 위한 디자인 전략 컨설팅, 안철수연구소 차세대 보안 서비스 '빛자루' 사이트 구축, GS이스토어 웹사이트 컨설팅 및 리뉴얼, 벅스뮤직 웹사이트 메인 U.I 컨설팅, 대한제강 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 컨설팅 및 캠페인 진행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활용사례] GS칼텍스

[활용사례] GS칼텍스

조경희 기자 khcho@bnimedia.com 2007.09.12

BI 도입 통해 고객 마음에도 주유 ‘가득’

국내 최초의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한 GS칼텍스는 지난 40년간 석유와 석유화학 사업, 에너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지난 2005년 3월 31일부로 LG칼텍스정유에서 GS칼텍스로 사명을 바꾼 GS칼텍스는 토탈 에너지 서비스 프로바이더 리더를 꿈꾸며 순항 중이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고객 서비스 확대와 가시성 확보를 목표로 비즈니스오브젝트 BI툴을 채택, 전사적인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에너지 리더를 꿈꾸는 GS칼텍스는 석유, 석유화학, 전력, 도시가스, LNG, 유전개발, CR(Convenience Retail), e-비즈,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정유, 윤활유, 석유화학 등 기존 사업을 포함해 향후 천연가스 및 전력사업의 규제 완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기 위함으로, GS칼텍스의 최종 목표인 토탈 에너지 서비스 리더와도 일맥상통 한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향후 에너지 시장에서는 석유제품과 도시가스 및 LNG, 전기가 서로 경쟁적으로 제공될 수 있으며, 이러한 시장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에너지의 ‘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최적의 에너지 조합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에너지 업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GS칼텍스는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거나 신규고객 유치, 아울러 기존 고객의 유지를 위해서는 고객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 BI 툴 도입을 결정했다.


유지 보수의 편리함과 전사 BI 툴 단일화 ‘목표’
GS칼텍스는 DW 시스템 추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BI 툴을 새롭게 검토했는데, 이는 유지 보수의 편리함과 BI 툴의 단일화를 위해서였다. BI 툴의 단일화는 사실 많은 기업이 당면한 문제다. 한 기업 내에서도 서로 다른 BI 툴을 사용하기 때문에 명확한 의사결정이라는 BI의 본래 목적이 흐려지는 사례가 많은데, GS칼텍스는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BI 툴의 단일화를 꾀했다.

GS칼텍스 주유정보팀 김병선 과장은 “MOLAP과 ROLAP을 동시에 활용하면서 이를 위해 비즈니스오브젝트와 코그노스 제품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정확한 데이터 확보와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단일화된 툴로 통일한다는 내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한다.

전사 BI 툴 단일화라는 전제를 세운 후 GS칼텍스는 여러 검토를 내렸다. 먼저 사용의 편리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웹을 지원해야 하며 전 부서간의 BI 통합의 용이성이었다.

2004년 처음 도입 당시 비즈니스오브젝트는 웹 지원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웹 지원이 가능했던 코그노스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왔기 때문. 또한 정형화된 데이터는 코그노스가 지원했고 비정형 데이터는 비즈니스오브젝트가 지원했기 때문에 영업에서 보고자 하는 데이터는 정형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코그노스를, 각 부서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통한 보고서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오브젝트를 사용해왔었다.

이에 GS칼텍스는 양 제품을 최종적으로 검토한 끝에 지난 2006년 비즈니스오브젝트의 통합 플랫폼인 ‘비즈니스오브젝트 XI 릴리즈2’를 도입했다.

DW 시스템과 연계, 고객 다차원 분석
GS칼텍스는 전사 BI 통합을 목적으로 하고 이를 구축한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즉, 전사를 아우르는 데 BI 툴을 사용하고 있다.
조직별 월별 판매 분석이나 주유소 일별 판매 분석, 월별 고객등급 이동성 분석(주유소별),주유소 이용고객기준(1개월) 등급별 분석, 보너스카드별 판매 분석, 캠페인 대상 고객유형 분석, 캠페인 성과분석(주유량) 등 영역을 모두 셀 수 없을 정도다.

이는 ‘GS칼텍스 KIXX’ 라는 1000만 보너스 카드 사용자와 이들 고객 데이터를 DW 시스템과 연계해 BI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
가령 주유소 판매 분석은 사용자가 GS칼텍스 KISS 100만 보너스를 사용할 경우 SAP ERP 시스템을 통해 주문을 받고 언제, 얼마나 주유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정보화된 데이터를 자기의 입맛대로 하는, 맞춤형 분석이 가능해으며 사용자가 하나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에 대한 분석이 빠르기 때문에 보다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김병선 과장은 “예전에는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데이터들을 데이터베이스에 바로 붙여서 읽지 못하고 저장 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실시간이 불가능했는데, 비즈니스오브젝트 제품은 결과값을 데이터베이스에서 바로 읽어 들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빠른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향후 에너지 리더를 넘어, 다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출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 확장의 뒤에는 고객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대전제가 깔려있다. 즉, 고객 없이는 성장도, 혁신도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 고객의 마음까지도 분석이 가능해 고객의 변화무쌍한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는 신념은 바로 BI 툴을 통해 가능해지고 있다.


GS칼텍스 주유정보팀 김병선 과장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정확한 의사결정 가능”


BI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가장 고려했던 부분은.
시스템적인 부분도 많았지만, 고객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고객을 유지하는 부분도 어렵지만 고객의 이탈 현상을 막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고객 이탈이 발생하면,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것도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탈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BI가 필요했다.


SAP ERP와 SAP BW를 동시에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SAP BW는 일부 BI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굳이 코그노스나 비즈니스오브젝트 제품을 사용해왔던 이유는.
다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적인 BI 툴이 필요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GS칼텍스가 DW와 연계해서 활용하고 있는 100만 고객 보너스 카드를 활용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감이 있었다. B2C나 DW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통합 분석이 가능하면서 편리한 BI 툴이 필요했다. <조>


사 례 연 구
기관 GS칼텍스
문제 단일화된 BI 툴 부재; 의사 결정의 적시성 지연; 유지 보수의 어려움 발생; 단일화된 전사 BI 툴 도입 필요성 대두
해결 비즈니스오브젝트 XI 릴리즈 2 구축
계획 DW 고도화

2007년 9월 9일 일요일

영동세브란스병원 기간계 시스템 전면 교체

e컴퓨터월드

프로덕트 팩토리, 솔루션·툴 넘어선 ‘사상’ 차원에서 접근해야

e컴퓨터월드: "프로덕트 팩토리, 솔루션·툴 넘어선 ‘사상’ 차원에서 접근해야 "

올 국내 SCM 시장 1,000억원 돌파 전망

e컴퓨터월드

신영증권 차세대 우선협상자 삼성SDS 선정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신영증권 차세대 우선협상자 삼성SDS 선정"

LIG손해보험, BI시스템 투자 강화…ERP 표준화 추진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LIG손보, ERP시스템 SAP로 사실상 결정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메리츠화재, 리호스팅 프로젝트 추진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아이티플러스, KRX 차세대에 BRE 공급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2금융권, 차세대 HW플랫폼 논쟁 사실상 종지부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동부화재, EA 컨설팅 프로젝트 착수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외환은행, 온라인 마케팅 강화 위해 홈페이지 개편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금융권, AML시스템 구축에 1천억원대 ‘뭉칫돈’ 푼다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4000억원 규모 IFRS 시장 열린다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외환은행, IT본부 및 E비즈니스부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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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사례/대한생명 EDW(1)]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실시간 대처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전망 2007, 금융IT혁신⑥]금융권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전략과 비전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2007금융IT투자(16)] LIG손보, 차세대·ERP 동시 추진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금융권 주요 IT자회사들 ‘질적 성장’ 주목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농협, 2009년에 초대형 BPR 프로젝트 추진 타진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은행권, 통합 인터넷뱅킹 재구축 본격화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국민은행 차세대 계정계사업, 한국IBM-삼성SDS 격돌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2007년 8월 23일 목요일

신한은행, 글로벌 CM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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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관리시스템 통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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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중·소기업 이용 가능한 CM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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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모아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 IPS 잇따라 공급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그걸 여태까지 손으로 했다고?…” 신상훈 행장의 탄식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성공한 은행 만드려면 CRM 적극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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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글로벌 통합 CRM 구축사례 발표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한국HP, 신한은행 업무시스템 몬테시토 수퍼돔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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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09년부터 계정계 ‘몬테시토’ 수퍼돔 전환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전망 2007, 금융IT혁신⑦]자통법, 내년 금융IT시장 최대 이슈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2007년 8월 21일 화요일

The top 15% and the effect on IT

EDS' Next Big Thing Blog : The top 15% and the effect on IT

The New Role For Business Intelligence

EDS' Next Big Thing Blog : The New Role For Business Intelligence

버냉키 "美, 신용위기 차단에 모든 수단 강구"

Daum 미디어다음

Cutter Consortium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Cutter Consortium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Linea S.p.A. Implements Model Builder Platform to Improve Credit Risk Assessment Capabilities

Linea S.p.A. Implements Model Builder Platform to Improve Credit Risk Assessment Capabilities

현대해상 ‘간병보험의 명가’로 부상

最古의 정통 금융 전문지 FNTIMES

인사- 하나은행

最古의 정통 금융 전문지 FNTIMES

인사- 신한생명 외

最古의 정통 금융 전문지 FNTIMES

인사- 예금보험공사 등

最古의 정통 금융 전문지 FNTIMES

인사- 알리안츠 생명, 대우증권 등

最古의 정통 금융 전문지 FNTIMES

부산은행 인사 동정

最古의 정통 금융 전문지 FNTIMES

“차별화로 2배 성장 이룬다”

最古의 정통 금융 전문지 FNTIMES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핸디소프트, 코리아엑스퍼트와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 제휴

ZDNet Korea...핸디소프트, 코리아엑스퍼트와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 제휴

관세청, 인터넷통관시스템 e-ASIA Award 본상 수상

--성공적인 e-비즈니스를 위한 IT전문 격주간지 eWeekKorea.com--

관세청, 인터넷통관시스템 e-ASIA Award 본상 수상

--성공적인 e-비즈니스를 위한 IT전문 격주간지 eWeekKorea.com--

안철수, SAP 인적자본관리 솔루션 도입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contents_view.asp?num=18133&num_l=5&tit=안철수,%20SAP%20인적자본관리%20솔루션%20도입

조경희 기자 I khcho@bnimedia.com 2007.08.07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가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효율적인 인사 정책을 위해 SAP ERP 기반의 인적자본관리(HCM)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안철수연구소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외부적으로 온라인 보안 서비스, 네트워크 보안 사업, 글로벌 사업 등을 폭넓게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HCM 솔루션을 도입한다. 엠플러스 컨설팅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엠플러스가 제공하는 SAP HCM 기반의 솔루션인 aMplus HCM for SAP를 구축하게 되는 것으로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SAP HCM 솔루션은 직원의 잠재력을 최대화하고 업무 기능과 활동을 비즈니스 목적과 전략에 맞게 구성하며 쉽고 빠르게 인력과 IT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안철수연구소는 개인과 팀의 기여도를 관리·측정해 성과를 보상할 수 있는 툴을 마련하게 된다.

그 동안 HCM 솔루션은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 기업에는 거의 도입되지 않았던 것으로 안철수연구소는 세계 ‘10대 통합 보안 전문회사’로의 진입을 위해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 이로써 안철수연구소는 인사 시스템 기능과 프로세스 개선을 기반으로 인사 정책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이를 유연성 있게 기업 내부에 적용시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안철수연구소 오석주 대표이사는 “SAP 인적자본관리 솔루션은 안정성과 확장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짧은 기간 내에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고, 향후 ERP 구축 시 완벽한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히며, “올해 말 인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성과 및 역량 중심의 인사 관리 토대를 마련하고 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극대화 함으로써 세계 10대 통합보안 전문회사로서의 기초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연구소는 향후 ERP시스템 및 지식관리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하고, 그룹웨어도 전략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New research study finds companies achieve significant ROI using Fair Isaac Blaze Advisor

http://www.fairisaac.com/NR/exeres/CFA14FA2-1C6B-4AD3-A10B-42DD0E38FB60,frameless.htm#{F46DCAF4-1536-4B40-BEF2-B7358C2A2FD2}

2003 July/August

Fair Isaac recently announced the results and availability of a new study analyzing return on investment (ROI) for Fair Isaac Blaze Advisor rules management technology. The white paper was commissioned by Fair Isaac and conducted by premier global market intelligence and advisory firm IDC. After examining the development and deployment of major automated systems, the study concludes that organizations utilizing Blaze Advisor derive significant cost savings, improved time to market and increased productivity.
Fair Isaac commissioned IDC to conduct case studies on Blaze Advisor customers in the financial services, government and technology sectors and perform a cost-benefit analysis based on IDC’s standard ROI methodology. Customer ROI time frames ranged from three to eight years of historical and projected results. The study shows that the overall cumulative composite ROI percentage for all surveyed companies was 210% and the cumulative composite ROI value was $3.8 million, suggesting significant savings over the collective time horizon for the analysis.



“For all customers surveyed, Fair Isaac’s Blaze Advisor business rules management solution achieved real-time savings and increased productivity for conducting business through the use of rules technology in application development and modifications,” said Rikki Kirzner, Research Director, Application Development and Deployment, IDC. “The benefits were driven by shortened development and deployment cycles once the rules management approach was in place.”

Building intelligence into your operational decisions

Building intelligence into your operational decisions

2007년 8월 12일 일요일

BRE 공급 업체 금융권 RFP ‘쇄도’

- eWEEK 한국판

코리아엑스퍼트, 국민카드, eCRM 구축 착수

最古의 정통 금융 전문지 FNTIMES

코리아엑스퍼트, 국민카드 eCRM 프로젝트 수주 - 디지털 시대, 디지털 리

코리아엑스퍼트, 국민카드 eCRM 프로젝트 수주 - 디지털 시대, 디지털 리

제일화재, 데이터 웨어하우스 도입 추진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교보생명, IT거버넌스 활용해 IT 투자성과·서비스 수준·리스크 관리 효율 높여

e컴퓨터월드: "교보생명, IT거버넌스 활용해 IT 투자성과·서비스 수준·리스크 관리 효율 높여 "

현대카드·캐피탈, 차세대 프로젝트로 상품개발 및 고객응대 시간 단축

e컴퓨터월드

한국CA, 대한생명에 ITAM 솔루션 공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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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ed for Smart Enough Systems (Part 2)

The Need for Smart Enough Systems (Part 2)

The Need for Smart Enough Systems (Part 1)

The Need for Smart Enough Systems (Part 1)

Customer focus with EDM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 a Weblog

Customer focus with EDM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 a Weblog

TDWI says the most exciting part of Operational BI is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kinda)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 a Weblog

TDWI says the most exciting part of Operational BI is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kinda)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 a Weblog

McKinsey research of better IT management for banks points to EDM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 a Weblog

McKinsey research of better IT management for banks points to EDM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 a Weblog

Using EDM to win with operational automation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 a Weblog

Using EDM to win with operational automation - 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 a Weblog

“국가정보보호 선도 중추기관으로 도약하겠다”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국민·외환·기업·산업은행, 국내 첫 바젤Ⅱ시스템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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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차세대 정보계시스템 재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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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유비쿼터스 사회 정보보호 프론티어’ 사업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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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KISA 사업전략 2010, 무엇이 담겼나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송파구청, 시만텍 NAC 솔루션으로 정보유출방지시스템 구축

32개 부서와 관내 26개 동사무소에 위치한 1천700여대 PC 포괄하는 NAC 환경 구현

2007-07-24 21:54:59


송파구청(www.songpa.go.kr)은 시만텍의 네트워크 접근 제어(Network Access Control, 이하 NAC) 솔루션 ‘Symantec Sygate Enterprise Protection(시만텍 사이게이트 엔터프라이즈 프로텍션)’을 도입, 구청내 32개 부서와 관내 26개 동사무소에 위치한 1천700여대 PC를 포괄하는 NAC 환경을 구현했다.

본 프로젝트는 정보 유출이 곧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공공기관의 특성상, 정보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송파구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각 지역별 사무소나 개별 부서, 업무 직책 및 일반 민원인을 아우르는 중앙 집중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현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이 밖에도 송파구청은 사용자의 네트워크 설정 및 프로그램 변경이나 PC 인증 등을 점검, 관리해 내부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했다.

김정은 기자 jekim@com-world.co.kr

2007년 7월 26일 목요일

자통법 대응 IT전략 세미나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대우증권, 통합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진행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CMBS 구축, 다양한 구축 방법 고려돼야”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은행권 CIO, “올 하반기 자통법 대응 IT전략 본격 착수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SAS 코리아-한국채권평가 리스크관리 업무제휴

2007-07-25 22:14:34

SAS 코리아(대표 조성식)는 한국채권평가주식회사(대표 김세진)와 업무 제휴식을 갖고 금융기관 리스크 관리 시장을 대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SAS 코리아의 통합리스크관리 솔루션인 ERMS(Enterprise Risk Management Solution)에 한국채권평가의 평가 (Pricing) 모델을 연결하여 국내 금융기관에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SAS 코리아 조성식 사장은 “올 4월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증권회사 리스크 관리 최소기준’ 규정에 부합하기 위해 금융기관은 2009년 1월까지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양사의 협력을 통해, 통합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과 수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eaph@com-world.co.kr

핸디소프트, 수출보험공사 BPM구축 사업 수주

전사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BPM, 그룹웨어, 업무포탈 구축 사업

2007-07-25 22:18:09

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 www.handysoft.co.kr)가 한국수출보험공사의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BPM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에는 핸디소프트의 BPM 제품인 ‘핸디BPM’, BPM 기반 업무 프로세스 관리 도구인 ‘핸디 PAL’과 함께, 업무 포탈 시스템, 그룹웨어, 메신저 등이 함께 구축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정보시스템의 보강이 아닌, 전사 업무에 대해 BPM 기반의 업무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프로세스 개선이 가능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 포탈과 같은 통합된 업무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업무처리의 자동화를 이루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수출보험공사는 이번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 확대로 업무 생산성의 대폭적인 향상과 선진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공사 고객의 수출 보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IT 측면에서는 IT 운영능력의 고도화와 정보시스템의 업무 지원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선진화된 업무와 IT의 최적 결합형태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최은주 기자 ejchoi@com-world.co.kr>

LG CNS, BEA시스템즈와 SOA 거버넌스 솔루션 공동 개발

BEA 솔루션을 활용, SOA 서비스 오퍼링 자동화 및 SOA 거버넌스 리더십 확보 나서

2007-07-25 21:46:49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왼쪽)과 고현진 LG CNS 부사장(오른쪽)은 국내 최초의 'SOA 거버넌스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식을 가졌다.


LG CNS가 SOA 거버넌스 솔루션 개발을 위해 BEA 시스템즈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LG CNS는 그동안 보유했던 10개의 SOA Asset을 BEA시스템즈의 솔루션과 결합해 자동화 기반의 SOA 거버넌스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SOA 거버넌스 적용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품 개발은 오는 9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에는 LG CNS의 SOA 기술력 및 구축 역량과 함께 BEA시스템즈의 아쿠아로직 엔터프라이즈 리파지토리(ALER), 아쿠아로직 서비스 레지스트리(ALSR), 아쿠아로직 SOA 매니지먼트(ALSM), 아쿠아로직 서비스버스(ALSB), 아쿠아로직 BPM(ALBPM) 등 SOA 솔루션이 적용된다.

양사는 현재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SOA 거버넌스 도전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 성공적인 SOA 도입 및 관리 체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고현진 LG CNS 부사장은 “SOA 거버넌스 솔루션 공동 개발로, 고객에게 SOA 도입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SOA 라이프사이클 기반의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활용해 전사 수준까지 확산할 수 있는 SOA 관리체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 양사 공동주최의 ‘SOA 거버넌스 세미나’를 통해 대대적인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금융, 통신, 제조 및 전자정부사업 등 다양한 SOA 거버넌스 레퍼런스 확보를 위해 공조한다는 계획이다.

<최은주 기자 ejchoi@com-world.co.kr>

농협 IT혁신 프로젝트 '신용 신시스템·경제통합시스템·채널통합시스템'

영업점 BPR·재무회계 통합·카드시스템·e금융서비스·백업시스템·ITSM 등 주요 프로젝트 추진

2007-07-03 13:58:49

농협이 오는 2009년 1월 가동을 목표로 IT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5년 3월 IT혁신 프로젝트 컨설팅에 이어 2006년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 농협 IT 혁신 프로젝트는 BPR, 신용 신시스템, 경제통합시스템, 채널통합시스템 등 4개 프로젝트가 뼈대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신용 신시스템은 최근 금융기관의 이슈로 떠오른 차세대 시스템 격으로 여기에만 1천억원이 투입된다. 농협은 이러한 차세대 시스템의 구축 프로젝트와 맞물려 영업점 BPR 시스템, 재무회계통합시스템, 농협 고유 브랜드 카드시스템, 백업 시스템, IT서비스관리(ITSM) 시스템을 구축하고, e-금융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 개발에 나서고 있다. 농협 IT혁신 프로젝트의 내용을 정리한다.

농협 신용 시스템, 유닉스로 다운사이징
농협 IT 혁신 프로젝트의 추진 내용은 크게 신용 신시스템, 경제통합시스템, 채널통합시스템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신용 신시스템은 기간계시스템의 플랫폼을 유니시스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 기반으로 이전하며, 경제통합시스템은 경제·유통·축산업무의 프로세스 표준화 및 기능중심으로의 통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채널통합시스템은 주요 IT 프로젝트의 채널마케팅 강화에 필요한 기반 인프라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신용 신시스템은 노후화된 고비용 구조의 온라인 시스템을 다운사이징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글로벌 뱅킹시스템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영업점 창구 자동화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신속한 상품 출시 환경을 갖추며, 전사적 아키텍처(EA)를 기반으로 하는 높은 수준의 뱅킹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주요 전략이다.
신용 신시스템의 범위는 뱅킹시스템, 여신심사시스템, 외국환시스템 및 대외통합시스템 등 4개 업무 영역과 데이터 아키텍처, 기술 인프라 구축, 사업관리, 패키지화, 변화관리 등으로 분류된다.
농협IT지원분사는 각 영역별로 도출한 정보서비스 핵심과제 8개 부문 100개 과제를 선정하여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그 내용은 24시간 365일 무정지 서비스 지원, 상품 팩토리시스템 개발, 평생 계좌번호 서비스 지원 등 31개 공통부문과 69개의 특화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화 부문은 기능중심 애플리케이션 통합 재구성, 외화예금 통합수용 개발 등 12개의 수신업무, 대출금리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차입금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등 14개의 여신업무, 외화여신 한도관리시스템 개발, 수출신용장 국외양도시스템 개발 등 11개의 외환업무, 자동이체 고객별 처리시스템 및 타행 자동이체시스템 개발 등 7개의 자동이체업무, 자금관리서비스 거래내역 관리시스템, 가상계좌 통합관리시스템 등 10개의 대행업무, 대외계 채널서버 정비, 공동망과 업무 분리 등 4개의 대외업무, 공제시스템 공통업무, 시스템간 인터페이스 개발 등 9개의 공제업무 등 총 8개 부문 총 100개 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경제통합시스템은 프로세스의 혁신적인 개선으로 농업인에게 쉽고 편리한 농업경제 사업정보를 제공하며, ‘종합유통그룹’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협IT지원분사는 경제사업분야를 공통업무, 경제사업, 유통사업, 축산사업 등 4개 영역으로 분리하여, 코드 및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현장 및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매장을 활성화하고, PDA 등 모바일을 이용한 현장 지원 강화, RFID를 이용한 생산이력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채널통합시스템의 구축은 1, 2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 1단계는 이미 지난 2006년 10월에 완료했다. 채널통합시스템의 1단계 추진내용은 단말 소프트웨어를 범용으로 개발하여 신용·경제 주요 업무 화면과 관련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였다. 또한, 기간 업무별 채널시스템 통합으로 거래량에 따른 안정성을 고려하여 상용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표준화하여 장기적으로 전사적 통합 및 활용이 가능토록 추진하였다. 이밖에 거래전문을 표준화하여 채널시스템에서 공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고, 단말 소프트웨어는 웹 기반의 C/S장점을 수용한 X-Internet 기술로 개발하였다.
채널통합시스템 2단계는 고객/직원 채널 통합, 딜리버리 채널과 백엔드 채널의 안정된 거래, 유연한 채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채널통합시스템 2단계는 크게 채널공통부문, 채널인터페이스, 채널관리시스템, UI통합 구축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농협IT지원분사는 이같은 신용 신시스템, 경제통합시스템, 채널통합시스템 등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과 맞물려 영업점 BPR 시스템, 재무회계통합시스템, 농협 고유 브랜드 카드시스템, 백업 시스템, IT서비스관리(ITSM) 시스템을 구축하고, e-금융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 개발에 나서고 있다.

영업점 BPR 시스템 구축
영업점을 세일즈 및 마케팅 중심으로 전환
영업점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시스템 구축은 ▲비생산적 업무프로세스를 제거 또는 재설계하여 영업점 직원이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는 체제를 구현하고 ▲반복 작업 제거와 대기시간 단축 등으로 신속한 업무처리 ▲향상된 금융상담과 고객 유형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여신심사, 수·출입 등의 업무 집중화 및 전문화를 통한 리스크 감축 ▲ IT 신기술을 이용한 업무의 시스템화로 사고예방 가능 ▲업무 중심의 기반 시스템 구축으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 가능 ▲정보의 전사적 공유 및 전략적 활용을 극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축대상 시스템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설계/정의, 실행, 모니터/분석하기 위한 워크플로우시스템 ▲정형화 및 비정형화된 이미지(종이문서, 전자문서,팩스,비디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이미지 시스템 ▲각종 문서들을 스캐너를 통해 이미지화하고 필요정보를 추출하여 문서관리 서버로 전송하는 인식시스템 ▲바코드 및 전자태그를 이용한 문서 수-배송의 효율적 통제와 입고, 대여, 반납 등의 중앙집중 문서관리를 위한 시스템 ▲여신, 외환, 수신, 공제, 카드, 영업지원, 세일즈 등 프로세스 변경에 따른 기존 업무시스템 변경으로 구분하여 추진 중이다.
2006년 5월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2007년 7월 32개 점포를 대상으로 우선 실행한 후 결과평가 및 보완을 거쳐 2007년 9월까지 서울, 인천 및 경기북부 일부 영업점 총 221개 점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은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회수수익 4,219억원, 투자비용 2,552억원으로서 5년간 1,667억원의 재무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협은 영업점 BPR시스템 구축으로 경영 측면에서 ▲마케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 조성으로 영업점 생산성 증가 ▲타깃 마케팅으로 전문화/차별화된 종합서비스 제공 ▲세일즈와 운영의 분리로 사고 가능성 감소 ▲원가절감 및 영업점 운용비용을 감소할 계획이다. 또 영업점 측면에서는 ▲마케팅공간 확대/영업점 면적 축소 가능으로 신 레이아웃 및 점포확장 용이 ▲각종 서류관리 및 운영 업무 대폭 감소 ▲사후관리, 감사업무 부담 감소 ▲문서전자화로 검색시간을 단축시킬 계획이다.
고객 측면에서는 ▲전담 직원의 상담시간 증가로 여유있는 상담이 가능해져 고객의 거래만족도 증가 ▲업무처리가 신속해지고 오류율 감소 ▲표준화된 업무처리 및 전문적인 심사기능 확보가 가능해진다. 영업점 직원 측면에서는 ▲사무소장은 결재시간 단축, 사고발생위험 감소로 마케팅 활동시간 증가 ▲직원은 판매 및 마케팅 활동시간 증대로 고객에 대한 정보수집 및 관리가 용이해지며, 잔업처리시간 감소로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재무회계 통합시스템 구축
계정처리 업무의 다운사이징 및 재무회계 전용시스템 구축
농협 온라인 업무의 기반이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서버환경으로 변화 중이다. 재무회계 통합시스템 구축의 목적은 공통 업무인 재무 회계 통합시스템을 조기에 추진하여 신시스템의 안정성 및 정합성을 확보하는데 있다. 또한, 2006년부터 금융기관 및 상장회사에 적용되는 내부회계관리제도 및 사벤즈-옥슬리법 404조 재무보고 내부통제 등 국제 회계기준 강화 및 내부 회계관리제도 제정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재무회계 통합시스템은 ▲계정처리시스템과 회계관리시스템의 재분류로 계정처리시스템의 프로세스 기반 통합 ▲계정처리시스템의 개방형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 시스템과 독립 운영 가능한 재무회계 전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회계신설 대비 현행 계정코드 자리 수 확장 ▲대차대조표 계정코드의 단순화 및 손익계산서 계정코드의 세분화로 계정코드의 관리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비온라인 계정 중 전산화 가능한 계정은 업무 온라인 개발 ▲혼합 계정 분리 및 비온라인 거래내역 별도관리 등 전 회계부문 거래내역 전산화로 수기장부를 폐지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최적화 및 정합성 유지를 통해 회계 관련 업무를 통합하고 ▲연결재무제표 작성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06년 6월에 착수한 이 시스템의 개발은 신용 신시스템 적용 전인 2007년 11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농협 고유 브랜드 카드시스템 구축
비씨카드 독립적 독자 카드운영시스템 구축
농협은 신용카드사업의 시장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카드사간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카드사업 경쟁력 확보와 향후 사업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협비자카드 카드번호 체계 및 자격을 기반으로 전산시스템, 상품, 가맹점 네트워크의 전면 개선을 통해 농협 고유브랜드 카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협 고유 브랜드 카드시스템은 오픈 시스템 기반의 C/S기술을 적용하여 ▲심사/발급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카드 발급 소요시간 단축 ▲가맹점 세분화/차별화 관리 ▲체계적인 자료 축적 및 외부 인프라 강화 ▲다양한 채널지원 기반 및 맞춤카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업무 연계성 확보 ▲자료의 안정성과 일관성 확보 및 확장성 강화 ▲ EUC(End User Computing)를 실현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에 따라 카드시스템 자체 운영이 가능해지며 ▲리스크관리, 마케팅 등 선진금융기법 도입 ▲신상품 개발의 적기대응 및 사용자 편리성/업무효율성 강화 ▲인프라 선진화로 무장애 시스템을 구현해 시장점유율 15% 이상의 4대 메이저 카드사업자로서 부상한다는 전략이다.
농협 고유브랜드 카드시스템의 구축은 신용 신시스템 추진일정과 연계하여 2009년 1월을 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농협 IT지원분사와 자회사인 (주)농협정보시스템에서 담당한다.

e-금융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개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로 미래 금융사업 대비
농협은 e-금융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개발을 통해 ▲보편화된 인터넷 환경에서 다양한 매체(인터넷, 모바일, IPTV, UMS 등)와 IT 신기술을 이용한 금융서비스(web 2.0의 개인화, X-Internet 확대)의 제공으로 세대 고객확보 및 미래금융 대비 ▲비대면거래의 일반화에 따른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유연한 e-금융 인프라 구축 및 e-금융점포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e금융 안전성강화 이행 및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으로 비대면 금융거래의 핵심채널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e-뱅킹서비스 제공 ▲창구업무 경감을 위한 인터넷뱅킹 확대개발과 기업전산 시스템과 연계한 기업맞춤 서비스 제공에 따른 부가적 이익창출 ▲e-금융사업의 고객마케팅 시스템 강화로 IT기반의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는 전략이다.
농협이 e-뱅킹시스템을 확대 개발하게 된 것은 전자금융 이용고객과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협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1년 단위로 전자금융 이용고객수의 증감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5년 3월 359만명, 2006년 3월에는 18%가 증가한 422만명, 지난 2007년 3월에는 27%가 증가한 535만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월거래는 2005년 3월에는 2,927만4천건, 2006년 3월에는 850만건이 증가한 3,777만4천건, 지난 2007년 3월에는 17,921만건이 증가한 5,569만5천건을 기록했다.
현재 농협 e-뱅킹시스템은 인터넷뱅킹 평가 및 컨설팅 전문업체인 스톡피아 평가 결과 인터넷뱅킹 15분기(2003년 3분기~2007년1분기) 연속 AAA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2007년 1/4 분기 평가결과 AAA 등급 및 은행권 중 2위, 2/4분기에는 AAA 등급 및 은행권 중 1위를 획득한 바 있다.
e-뱅킹시스템 확대 개발 부문은 총 32개 항목, 총 671개의 업무의 신규, 확대, 개선 등으로 추진된다. 그 내용은 ▲조회, 이체, 환율정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른 뱅킹서비스 모음기능과 IT신기술을 뱅킹에 접목함으로서 미래 성장동력인 젊은 고객 확보를 위한 Web 2.0 기술을 이용한 인터넷뱅킹 개인화 페이지 구축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킹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IPTV 뱅킹 구축 ▲이벤트, 민원접수 등 고객참여시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필터링시스템 구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을 위한 거래LOG시스템 구축과 서비스안내, 상품설명, 농협안내 등에 필요한 인터넷뱅킹 동영상 홍보 인프라 구축 ▲X-Internet 확대, 기업웹페이지, 금융 상품몰, 모바일 뱅킹 개선 등이다. 이 프로젝트는 2007년 7월 중에 착수할 계획이며, 개발 기간은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무 연속성을 위한 백업시스템 구축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 이중화
농협의 재해복구시스템은 지난 2005년 실시한 BCP 컨설팅에서 권고한 사항을 기본으로 신축한 안성전산센터를 활용하여 총 3개년에 걸쳐 구축되고 있다. 안성전산센터는 양재전산센터의 실시간 백업과 계정계·정보계 등 전체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제시한 의무적 요구사항 수용 및 주요 금융거래 시스템의 1시간 이내에 복구 가능한 재해복구(DR) 체계구현을 목표로 2006년 6월 구축됐다.
특히, 양재전산센터의 일부 기능을 분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혼합형센터(하이브리드 구조)를 목표로 백업시스템을 3개년에 걸쳐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1단계 구축사업으로 ▲광통신망(DWDM), 차세대 백본망(MSPP), 대형단말제어장치, 프로그램분산배포(PDMS), 전화망 등 통신부문 ▲내부 사용자시스템, 인터넷뱅킹 백업용 정보보호시스템 등 보안 부문 ▲디스크 이중화 환경 구축 등 백업 ▲전사 애플케이션통합(EAI)·싱글사인온(SSO)·공통관리정보 시스템 등 통합기능 인프라부문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 백업 등의 인프라 구축을 마쳤다. 또한 ▲서버환경의 주요 업무원장 데이터를 이중화해 목표복구시간(RTO) 3시간 이내 백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 업무의 백업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
특히, 인터넷 뱅킹시스템의 백업은 기존 뱅크타운의 웹 및 WAS업무 부분의 백업체계를 완전 수용하며 여기에 애플리케이션 및 DB시스템의 이중화까지 포함하여 완벽한 이중화 체계를 구축하였다.
현재 양재전산센터와 안성전산센터에 인터넷 거래를 5 대 5의 비율로 분산하여 안정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양 센터의 운영상황의 모니터링으로 분산 비율을 조절함으로써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졌다.
양재 및 안성전산센터 중 한 센터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즉시 장애가 발생하지 않은 센터로 서비스를 전환해 중단없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2단계 구축으로 안성전산센터에 구축되는 영업점BPR 운영시스템의 원활한 서비스 및 양재전산센터의 백본망인 VPN통신의 백업체제를 위하여 VPN백본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백업시스템은 카드, 채권관리, 금고, 그룹웨어 시스템을 대상으로 구축하며, 정보보호장비의 확대구축, 서버환경 원장 이중화 확대 구축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2007년에 구축대상으로 포함되었던 여신, 신탁/주택청약, 외환업무시스템은 신용 시스템구축 대상에 포함되어 이번 2단계의 구축대상 시스템에서 제외되었다.
2008년에는 BCP컨설팅에서 정의한 3시간 이내에 복구해야 하는 업무 시스템을 대상으로 완벽한 백업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2009년 초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코어뱅킹인 신용 신스템의 경우 온라인 시스템과 동일한 구조 및 규모로 백업체제를 구축해 재해 및 장애시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IT서비스관리(ITSM)시스템 구축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
농협 IT지원분사는 복잡 다양한 IT운영환경, 표준관리체계의 미흡, 불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IT서비스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의 저하를 방지하고, 품질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T서비스관리시스템은 총 7개 영역으로 나누어 구축된다. 그 내용은 ▲IT조직의 바람직한 역할 및 방향 수립에 필요한 전략 및 기획부문 ▲전사적 정보기술(업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기술)을 공통의 기준과 방법의 참조모델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IT표준화 부문 ▲개발 표준프로세스 정의 및 품질관리체계를 정립하는 프로젝트(개발) 관리 부문 ▲IT서비스의 가용성을 보장하는 서비스 서포트 영역과 서비스 수준 관리를 지원하는 IT서비스관리 부문 ▲시스템자원과 인력자원관리를 위한 IT자산관리 부문 ▲정보제공을 통제하고 정보의 무단 사용을 예방할 수 있는 IT보안관리 부문 ▲정보 시스템개발의 투자대비 수익률(ROI)을 측정하는 IT성과관리 부문 등이다.
농협IT지원분사는 2007년 컨설팅 및 설계, 2008년 시스템 구현, 2009년 내재화 등의 순서로로 ITSM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강대, 내년 3월까지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한다

‘세계 속의 서강’ 비전 실현 위해 SAP 솔루션 도입

2007-07-18 18:20:51


서강대학교(총장 손병두)가 2010 발전 비전인 ‘세계 속의 서강’을 구현하기 위한 경영 및 정보화 전략의 일환으로 SAP의 SOA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서강대는 이번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재무회계, 자산관리, 관리회계, 구매관리, 시설관리, 인사관리 등에 관한 일반행정과, ▲산학협력시스템 등의 연구행정, ▲학사행정 분야에 SAP ERP를 도입해 행정조직을 정비한다.

또한 데이터웨어 하우스와 동문관리를 위한 CRM, 엔터프라이즈 포털과 이기종 시스템 통합 솔루션 EAI 등을 포함하고 있어 정보 시스템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SAP코리아 컨설팅본부에서 직접 구축해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서강대학교 심종혁 기획처장은 “SAP는 연세대, 덕성여대, 숙명여대, POSTECH 등에 대학산업 솔루션을 구축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SAP 솔루션을 선택하게 됐다”며 “서강대는 다양한 정보 제공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환경을 기반으로 대학 교육 체제의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주 기자 ejchoi@com-world.co.kr>

대학가 ‘포항공대 종합정보시스템’ 벤치마킹 열기

ERP기반의 학사,행정,연구 등 대학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첫 사례

2007-07-22 19:15:25

최근 포항공대, 서강대, 동국대, 카이스트 등 국내 유수의 대학들이 앞 다퉈 ‘ERP기반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작업에 돌입하고 있다. 학내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로 통합해 보다 효율적인 대학 경영을 한다는 목표 하에 기존 대학 업무를 포괄해온 종합정보시스템을 ERP 기반으로 재구축하는 작업에 한창인 것이다.

과거 ERP시스템을 기반으로 행정업무 시스템을 구축한 대학들은 있었으나, ERP를 기반으로 대학의 핵심 시스템인 학사시스템까지 통합 구축한 사례는 없었다. 타 대학보다 앞서 프로젝트를 완료한 포항공대 프로젝트는 현재 국내 유수 대학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이하 포항공대)는 2005년 6월부터 본 프로젝트에 착수해 올 2월 23일 ERP기반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을 전격 가동했다.

아시아 최초로 학사, 행정, 연구 등의 대학 모든 업무를 포괄하는 ERP기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 포항공대의 본 프로젝트 실무 책임담당 최학순 팀장에게 포항공대 ERP 프로젝트에 대해 들어봤다.



75억, 100여명 개발인력 투입된 빅뱅 프로젝트

Q) 포항공대는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무시하고 빅뱅방식으로 SAP ERP기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았을 것 같은데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 및 목적은.

A) 기존 인하우스 개발을 통해 운영해 온 종합정보시스템의 기술 개발에 한계를 느껴왔다. 학사, 행정, 연구 등 학내 전 업무를 포괄해 온 종합정보시스템은 완벽한 통합시스템이 아니다 보니 시스템 업그레이드 시 어려움이 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차 데이터 정합성이 깨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포항공대는 2020년 세계 20위권 대학으로 진입하겠다는 ‘POSTTECH Vision2020’을 세우고 있다. 이 같은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학내 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이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 하에 본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프로젝트는 재무회계, 자금관리, 구매관리, 인사관리 등 일반 행정 영역을 비롯해 연구행정관리, 학사관리, 동문관리, 기부금관리 등 학내 전반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ERP시스템에 통합하는 75억 규모의 빅뱅 프로젝트였다. PI(Process Innovation) 마스터플랜 수립기간까지 포함해 약 2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투입된 인원만 하더라도 최대 100명(외부인력 포함)에 이르렀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특별히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A) ERP기반 학사시스템을 구축한 선례가 없다보니 구축 경험을 지닌 컨설턴트의 부재로 인한 프로젝트 위험 부담이 높았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양성된 별도의 컨설턴트가 없어서 외국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교육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기존 시스템의 필요한 데이터만 표준화해 새롭게 구축되는 ERP 시스템으로 옮기는 작업이 진행됐는데 학사시스템 관련 데이터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데이터 이전 작업이 쉽지 않았다.



변화와 혁신 위해 불확실성 및 위험부담 안고 진행

Q) ERP기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후 효과는 무엇인가.

A) 업무의 단순화와 표준화를 통해 선진 대학 수준의 경영 관리 능력을 확보하게 됨은 물론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 수립, 데이터 통합 및 신뢰성 확보, 표준화를 통한 업무 투명성 제고 등을 ERP 프로젝트 후 가장 큰 효과라 내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통합시스템이다 보니 무엇보다 데이터가 정확해 졌다. 업무 프로세스 진행 상황에 대해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 졌고 정확한 기준에 의해 일이 진행되다보니 업무 효율성이 한층 강화됐다. 시스템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공유, 활용하게 돼 전처럼 담당자를 직접 찾아가 묻거나 서류를 통해 주고받으며 처리하던 업무가 현격히 줄었다.



Q) 현재 시스템 안정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추가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나.

A) 글로벌 자료를 보면 ERP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되기 까지 오픈 후를 기점으로 최소 3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시스템 오픈 후 2년 동안을 ERP 슬럼프 기간으로 보며, 3년째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성숙되고 성과가 나온다고 한다. 시스템이 정착되기 전까지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통해 교수, 학생, 임직원 등으로 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아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추가적인 기능 개선 및 테스트, 사용자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진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포항공대는 오는 8월 16일 대학들을 대상으로 ERP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항공과대학교 최학순 팀장은 “ERP기반으로 학사시스템을 구축한 선례가 없어 불확실성과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대학들이 쉽게 프로젝트에 접근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포항공대 시스템 가동이후 문제없겠다고 판단한 대학들로 부터의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 팀장은 “No Pain, No Gain(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이라는 말처럼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면 아무런 발전도 할 수 없다. 포항공대가 소규모 대학으로 출발해 국내 최고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최대 요인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은 과감한 시도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PI기반 ERP, 기존 ERP 프로젝트와 무엇이 다른가

“PI(Process Innovation) 마스터플랜에 의해 구축한 ERP시스템과 PI없이 구축한 ERP 시스템과 가장 큰 차이는 ‘업무 프로세스의 속도-효율성’에 있다’”고 PI기반 ERP시스템을 구축한 포항공대 관계자는 말했다. PI 작업 없이 ERP시스템만 구축할 경우 오히려 더 업무 처리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ERP시스템 구축 방법은 ▲패키지 기반 ERP 구축(기존 전산 시스템을 ERP시스템으로 교체) ▲PI기반 ERP 구축(조직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ERP 구현)으로 나뉜다.

PI기반 ERP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포항공대는 프로세스, 시스템, 사용자 입장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게 됐다고 밝힌다.

예를 들어 포항공대의 경우 효율적인 내부 회계 관리를 목적으로 회계 운영방식을 기업회계 기준으로 바꿨다. BSC(성과평가)시스템에 의한 원가 수익성 분석 제도를 설계하고 D(매월 말일)+1일 월결산 체제 등을 구축해 ERP를 구현한 것이다. 이러한 프로세스 혁신을 거쳐 ERP를 구현했기 때문에 월결산이 나오기 까지 보통 10일정도 걸리는데 이제 매월 첫째 날 바로 재무재표를 낼 수 있게 됐다는 게 포항공대의 주장이다. 포항공대는 “신속한 재무정보의 제공으로 모든 학내 의사 결정이 빨라졌다. 학사, 연구, 재무회계 시스템 등이 하나의 운영 프로세스 내에서 맞물려 빠르고 투명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자원운영 및 연구 시 소요되는 시간, 비용 등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기자 jekim@com-world.co.kr

제일화재해상보험, 메인프레임 기반 SOA 전사확산 추진

제일화재해상보험, 메인프레임 기반 SOA 전사확산 추진

2007-07-26 17:41:02

제일화재해상보험과 한국IBM은 IBM System z 기반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전사 확산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다.

제일화재해상보험의 System z 메인프레임에 메시지 통합 서버를 신규 탑재하고, 관련 관리기능들을 구축해 플랫폼간, 업무간 발생하는 모든 메시지처리를 단일 아키텍처로 통일한다는 게 이번 프로젝트의 내용이다. 또한 핵심 보험 업무 애플리케이션의 연계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제일화재해상보험은 System z 기반의 업무집중화로 분산환경이 가진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구성의 복잡성을 단순화하게 된다. 또한 ▲전자문서 시스템 도입 ▲그룹웨어 시스템 업그레이드 ▲TL(데이터 추출/변환/적재) 툴인 IBM 웹스피어 데이터스테이지 및 호스트 툴 도입 등을 한다. 그 외 SOA 관련 솔루션 공급원을 한국IBM으로 단일화한다.

강현주 기자 jjoo@com-world.co.kr

SK텔레콤 NGM 개발자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컴퓨터월드

SK텔레콤 'NGM'의 성공비결

컴퓨터월드

BI업계 “자통법 특수, 우리도 간다”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2007년 7월 9일 월요일

증권예탁결제원 차세대추진 TFT 발족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LG-신한카드 합병 후 기간계 시스템 ‘메인프레임’으로 결정

시스템 통합 작업은 10월 법인 통합 이후에

2007-07-08 17:40:10


통합 법인 출범을 앞둔 LG카드와 신한카드는 향후 기간계 시스템의 플랫폼으로 메인프레임을 결정했다.

LG카드는 기간계 업무 시스템으로 IBM의 메인프레임을, 신한카드는 HP의 유닉스를 사용해왔다. 양사의 합병이 결정됨에 따라 전산 시스템도 통합하기로 했으며, 이에 기간계 플랫폼의 통일도 필요했다.

양사의 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리스크 없이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메인프레임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스템 통합 작업은 10월 1일 통합 법인 출범 이후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로서는 양사의 시스템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

강현주 기자 jjoo@com-world.co.kr

2007년 7월 6일 금요일

정부통합전산센터 "5년 안에 IT 운영비용 20~30% 절감"

각 부처 ITA 마무리되면 중복 인프라에 대한 식별 및 방지 가능

2007-07-05 21:51:47


정부는 향후 5년 안에 현재의 1조원 규모의 IT 운영비용을 20~30%까지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2007 ISACA 컨퍼런스에 참석한 정부통합전산센터의 김경섭 국장은 "각 부처의 ITA가 마무리되면 중복 인프라에 대한 식별과 방지가 가능해질 것이며, 부처의 공통 서비스를 통합 웹서비스 등록저장소(UDDI)에 등록함으로써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UDDI와 관련해서는 현재 부처간 공통 서비스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를 두고 이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차세대 전자정부 사업에서 처음으로 '거버넌스형 추진체계'를 채택하고 통합전산센터의 IT 운용 효과성을 높인다는 방안이다.

김 국장은 "비용절감을 위해 구축한 제1통합센터의 경우 지난 1년간 사실상 비용절감이 안되었다"며, "서둘러 각종 인프라에 대한 통합을 시행해 각종 자원에 대한 리모델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각 부처의 ITA가 마무리되면 가장 먼저 ITAMS를 마련해 인프라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여유장비를 재활용하며 내용 연한을 고려, 단계별로 통합한다는 전략이다.

<최은주 기자 ejchoi@com-world.co.kr>

페어아이작, 블레이즈어드바이저 6.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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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어드바이저, IDG 인포월드 BRE상 수상 - 디지털 시대, 디지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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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아이작, 룰엔진 새 버전 출시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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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e-비즈니스를 위한 IT전문 격주간지 eWeekKorea.com--

2007년 6월 26일 화요일

“한국 기업 IT투자 적극적이나 성과는 미흡”

컴퓨터월드


보수적인 기업 문화와 업무 처리 방식 때문
2007-06-26 22:42:01

“한국 기업들은 IT 투자의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투자한 만큼의 성과(Return on Investment)를 얻는 데는 미흡하다.” 액센츄어의 글로벌 기술전략 총괄대표인 로버트 서(Robert Suh)의 일갈이다. 액센추어는 지난 2005년부터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세계 10개국의 대기업과 한국의 기업을 비교 조사했는데 “한국 기업들은 첨단기술을 도입하는 데는 앞장서면서도 보수적인 기업 문화와 업무 처리 방식 때문에 IT 투자로 창출할 수 있는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를 잃고 있다”고 로버트 서는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는 포천 1,000대 기업 혹은 해당 국가 100대 기업의 CIO와 CTO(최고기술책임자) 500여명, 그리고 한국 기업(제조업 36개사, 금융 12개사, 정부기관 등)의 CIO, CTO 60여명이 참여했다고 로버트 서 총괄대표는 밝혔다.
‘한국 CIO 어젠다: 경쟁력과 성장을 위한 IT 문화로 탈바꿈하기(Korean CIO Agenda: Transforming the IT Culture for Competitiveness and Growth)’라는 이 보고서는 한국은 사업단위와 업무별로 지나치게 분권화된 의사소통 구조와 변화에 대한 저항이 거세며, 이로 인해 신규 기술투자로 새로운 경영능력을 실현하기 보다는 기존의 단편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데 급급하다고 로버트 서 총괄대표는 지적했다.
또 한국의 기업 경영자는 IT 직무를 변화의 동인이 아니라 IT에 대한 비용 절감에만 골몰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IT를 경쟁우위 확보에 제대로 이용하기 위한 세련미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IT 직무는 기술적으로는 경쟁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업무 연결성(business connectivity)과 통찰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로버트 서 총괄대표는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도요셉 이사(액센츄어 글로벌 테크놀로지 그룹 한국 책임자)의 말을 인용, 즉 “재벌 소유의 기업들은 IT 서비스 회사를 공유하면서도 IT 아키텍처 표준은 공유하지 않아 IT 프로그램들은 경영 통합과 전략적 비전의 부재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의 IT는 업무 영향력(business impact)이 낮아 세계 시장 경쟁력과 성장에 기여하는 경영 이익(business benefit)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또 “IT 투자와 관리의 성과를 높이려면 기업 내의 모든 IT 기획, 투자, 관리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이 요구된다”면서 “CIO와 의사결정자들은 종합적인 관점에서 혁신, 산업화, 인프라, 통합, 정보관리라는 IT 관리의 5개 대주제를 놓고 IT의 역량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CIO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대개의 경우 경영기획에서 배제되어 있는 상태이고, 이는 신기술 구현을 가로막아 임시방편적이고 무분별한 예산 집행, 경영이익 저하로 귀결될 수 있다고 로버트 서 총괄대표는 주장했다. 따라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낡은 IT 관리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게 보고서의 결론이라고 로버트 서 총괄대표는 밝혔다.
액센츄어는 이에 따라 IT투자성과를 높이기 위해 5가지 해결책, 즉 ▲혁신 ▲산업화 ▲인프라 ▲통합 ▲정보관리 등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혁신의 경우 한국은 대역폭, 속도, 권역과 관련한 기술에서 방대한 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지만 조직 차원의 IT 혁신은 너무나 보수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 기업들은 IT 투자를 전술에서 전략으로 전환해 프로세스 혁신의 동인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산업화는 한국의 제조업이 자동화와 표준화에 대한 세계적인 모범사례를 빠르게 따라가는 동안 IT 직무는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가내수공업 방식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즉 품질, 기업 간 아키텍처 표준화, 성과지표에 입각한 경영방식(metrics driven management)을 도입할 경우 획기적인 도약의 기회를 잡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인 인프라의 경우 CIO들은 가상화되고 동적으로 할당되며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되는 환경을 추구하고 있지만 비용 대비 가치의 진정한 기준인 서비스 품질의 일관성에 중점을 두는 포괄적이고 검증된 업무연속성계획(BCP)과 집중운용절차(cohesive operational procedure)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네 번째인 통합의 경우 한국 기업들은 조직 전반의 전략적인 IT 시스템 통합이 드물어 시스템의 비효율성은 물론 사람과 기술 사이의 단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조직 전반의 IT 시스템을 더욱더 전략적으로 통합해 기술과 사람의 조화를 기하고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회피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정보관리인데, 기업들은 정보관리(IM)를 위한 프로세스 혁신 운동으로 미래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데, 한국 기업들은 데이터 인터페이스, 관리 및 보안에 대한 세계적인 표준을 채택해 경영정보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는 경영진의 의사결정과 고객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보의 잠재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로버트 서 총괄대표는 액센츄어 Global Technology Strategist(기술전략총괄대표)로써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시스템 통합 및 글로벌 아웃소싱 전략을 관리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액센츄어 자사의 글로벌 리더십 카운슬 (Global Leadership Council)과 시스템 통합 및 테크놀로지 (Systems Integration & Technology) 운영위원 중 한 명이다.
로버트 서 총괄대표는 또 액센츄어 자사의 5개년 혁신 전략의 기획, M&A관련 전략 결정 및 외부 투자자들에게 본사 전략을 소개하며 신규사업 투자에 관한 전략 기획을 이끌어오고 있다. 특히 그는 아시아, 북미, 그리고 유럽 전역에 걸쳐 150여명의 CIO로 조직된 액센츄어 글로벌 CIO 카운실의 리더이기도 하다. 김용석 yskim@com-world.co.kr.

2007년 6월 18일 월요일

코리아엑스퍼트, EDM 테크놀로지로 사업 확대

2007-06-17 23:13:55

코리아엑스퍼트(대표 박규호, www.koreaexpert.com)가 전사적 의사결정 관리기술을 뜻하는 EDM 테크놀로지(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Technologies) 공급업체로 사업을 확대한다.
EDM 테크놀로지는 미국 포춘지(誌) 선정 10대 대기업 중 하나이자 최대 BRE(Business Rule Engine) 공급사인 페어아이작(Fair Isaac)이 주창하는 전사적 비즈니스 운영 기술이다.
EDM은 기업 경영자들이 IT를 통해 ROI(투자대비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개념을 갖게 해준 BI(Business Intelligence)에 비즈니스 운영적인 측면을 강화한 진보적 개념으로, EDM 테크놀로지는 룰엔진과 모델링 툴,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코리아엑스퍼트는 EDM 테크놀로지로 사업을 확대하는 기점이 되는 이달 중으로 개편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EDM 테크놀로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모델링 툴, 모델 빌더(Model Builder) 사업을 위해 기술적 지원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코리아엑스퍼트는 국내 최대 시장 점유 업체로서 룰엔진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기존 노력의 일환으로 Agile BPM 교육(22일)과 교육기관을 비롯한 연구기관에 세계 최고의 성능을 보유하는 BRE 솔루션 Blaze Advisor를 특별 공급하는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주 기자 ejchoi@com-world.co.kr>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IT리스크에 둔감한 기업은 곧 퇴출” IT거버넌스의 경고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한국IT의 새 블루오션 ‘우정IT’…세계화 깃발 올랐다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해설]KT, 차세대 서비스 시대 본격 돌입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농협 차세대 주전산시스템 수주전 ‘본격화’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IMS, 기회이자 위험요소 동시 제공”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심층기획/IT거버넌스⑦] 하나은행 구현사례 분석

IT언론의 새로운 대안 *** 디지털데일리 ***

SaaS 시대 ‘속도 붙었다’


nformationWeek Research 설문 조사


2007-05-28 16:40:54
영업력 자동화(SFA)나 소규모 사업 분야에만 적용하기 위해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를 고려하고 있다면 시대에 뒤진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 최근 실시한 InformationWeek Research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분의 2가 가입(subscription) 모델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있거나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형 소프트웨어 벤더들은 SaaS 모델로 시급하게 전환하고 있으며 적어도 전환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SAP는 가입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 오라클의 찰스 필립스 사장은 가입 형태의 소프트웨어가 고객의 비용 절감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와 관련된 프리젠테이션을 시연하기도 했다.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도 높은 관심InformationWeek가 250명의 기업 기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벤더가 호스팅하며 인터넷을 통해 액세스되고 일반적으로 월 단위로 가입비를 지불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최소 하나 이상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형태로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계획이거나 고려하고 있는 비율은 35%였다. 또한 SaaS가 IT 예산이 한정된 소규모 기업에서만 관심이 높은 것이 아니다. 연매출 1억 달러 이상을 올리고 있는 응답자의 55%가, 그리고 매출액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들 중 3분의 1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하지만 아직은 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이러한 접근 방식에 호의적이었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연매출 5억 달러 규모의 업체인 샤클리(Shaklee)의 켄 해리스 CIO는 “SaaS는 중소 기업들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 제공 방식”이라면서, “대기업들은 보안과 통합 문제를 도입하지 않고 있는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해결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적합한 벤더를 선택하며 양질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보유하는 것이 더욱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샤클리에 입사하기 전, 해리스는 갭(Gap)과 나이키, 펩시에서 CIO를 역임했다. 그는 "이전 직장에 비해 예산도 적고 인력도 소규모이지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은 갭이나 펩시와 별 차이가 없다"면서, "재무와 CRM을 지원해야 하지만 중소업체의 CIO로서 보다 저렴하고 보다 효율적이며 보다 신속한 형태로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해리스는 샤클리가 2년 전에 IT 인프라를 서비스 지향적인 아키텍처로 전환하기 시작했으며 가입 형태의 소프트웨어가 그 계획과 완벽하게 부합된다고 말했다. 샤클리는 120일 안에 구동되는 라잇나우 테크놀로지스(RightNow Technologies)의 마케팅 및 CRM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 요금으로 수십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해리스는 과거 CIO로 재직했던 기업들의 유사 프로젝트의 경우 수백만 달러가 투입되며 전통적인 CRM 벤더를 사용할 경우, 도입에 12~18개월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샤클리에서는 현재 200명의 직원들이 라잇나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노후한 재무 애플리케이션을 SaaS 모델로 대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애플리케이션부터 점진적인 도입 및 확산이 대세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분야는 고객 서비스와 영업력 자동화이지만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접어들고 있다. 온라인 소프트웨어에 가입하고 있거나 가입할 계획인 업체 중 3분의 1 이상이 인적 관리(HR)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메일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비율은 약 30%였으며, 급여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도입하고 있는 비율은 약 20%로 나타났다.하지만 아직 일부 기업들의 경우 SaaS를 중요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에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비교적 천천히 전환하고 있다. MiPro Enterprises의 경우 세일즈포스닷컴의 영업력 자동화 서비스를 2년 동안 사용했으며 영업력 자동화 외에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은 서비스 형태로 도입하지 않았다. 두 달 전에서야, 260명의 직원을 보유한 이 회사는 피플소프트 공동 설립자인 데이비드 듀필드가 설립한 신생 업체인 워크데이(Workday)의 HR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가입했다.

MiPro Enterprises의 IT 부서 관리 파트너인 제프 미콜레프는 세일즈포스의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위험한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더라도 회사의 운영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워크데이의 HR 애플리케이션 역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비즈니스 운영을 중단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그의 부언이다. 이 회사는 올해 말에 워크데이의 과금 및 총계정원장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할 방침이다. MiPro Enterprises는 HR SaaS를 사용함으로써 하드웨어 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하드웨어 구매 예산인 5만 달러를 절감했으며 현장에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지원하는데 필요한 인건비용 10만 달러도 절감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SaaS로 인한 비용 절감을 통해 이 회사는 다른 분야에 투자할 여력이 생기게 되었다. 미콜레프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SaaS를 사용하고 있는 응답자의 69%가 응답한, 도입이 쉽다는 것이 기업들이 온라인 소프트웨어를 가입하고 있는 대표적인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는 온 디맨드 소프트웨어가 훨씬 유연하며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3이 회의적, ‘보안’이 가장 큰 이슈

응답자의 3분의 1이 SaaS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보안이 가장 중요한 우려 사항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SaaS를 사용할 계획이 없는 응답자의 48%가 보안을 지적했다. 신뢰성과 호스트형 소프트웨어의 가동률에 대한 의구심을 꼽은 비율은 40%로 조사되었다. 약 3분의 1의 응답자가 레거시 및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상호 운용성과 성능에 우려를 나타냈다.SaaS 사용자들도 유사한 의문점을 갖고 있다. 가입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계획인 기업 중 87%는 보안을 최대 우려 요인으로 지목했다. 60% 정도에 해당되는 응답자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SaaS 소프트웨어의 통합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밝혔으며 56%는 데이터 보안을, 그리고 35%는 데이터 통제를 꼽았다. 25%의 응답자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투자 대비 수익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했다.

기존 애플리케이션 및 SaaS간 통합이 과제통합 문제로 인해 MiPro Enterprises는 다른 회사에 아웃소싱을 주고 있는 급여 및 보너스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데이 HR 애플리케이션이 통합되는 올해 말까지 도입을 미룰 계획이다. 이 회사의 HR 직원들은 현재 급여와 보너스 데이터를 여러 다른 곳에다 입력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이 통합되면 한번만 입력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해 MiPro 프로그래머들은 SaaS 벤더의 오픈 API나 SaaS 벤더의 코드 플러그 인을 통해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미콜레프는 “통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통합 작업을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MiPro는 워크데이 회계 애플리케이션과 세일즈포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합도 고려 중이다. 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새로운 고객 정보를 세일즈포스에 한번만 입력하면 워크데이 계정 시스템에서 구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 문제는 SaaS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계획인 기업들에게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29%가 현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58%가 제한된 분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폭넓게 도입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13%에 불과했다.

하지만 샤클리의 해리스는 통합과 보안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 그는 통합의 경우 점점 더 많은 벤더들이 서비스 지향적인 접근 방법을 지원하면서 해결될 수 있으며 보안은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술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영진들이 다른 회사의 시스템에 자사의 중요한 정보가 호스팅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지만 SaaS 벤더들은 데이터 보안에 매우 견고한 방법을 채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aaS, 핵심업무에서도 사용할 것이냐가 관건

해리스는 그보다 더 큰 문제는 SaaS 벤더가 트랜잭션 반응 시간과 시스템 가용성, 재난 복구로부터의 극복, 문제 대응 시간 등을 보장하는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응답자의 40% 가량은 가동률과 신뢰성 문제로 인해 SaaS를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SaaS를 사용할 계획인 기업들은 이러한 계약 조건에 근거해 보다 세밀한 수준에서 접근해야 한다. 99.8%의 시스템 가용성을 보장하기로 합의하고 그보다 높은 수준의 가용성을 벤더가 제공할 경우 인센티브를 벤더에게 지급할 수 있지만 가용성이 계약 조건보다 낮은 수준일 경우 지급액수를 줄일 수 있다는 등의 계약서를 마련하는 것이 권고된다.

해리스는 SaaS 벤더에게 최대의 책임이 요구되는 부분이라면서, 가용성과 신뢰성이 시장 확대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얼리 어답터가 입증하듯이, SaaS는 이제 더 이상 소프트웨어 배포에 있어 ‘틈새’ 방식이 아니다. 보안과 신뢰성, 통합 문제가 남아 있지만 구현 및 비용 이점은 충분히 장애 요인들을 헤쳐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진정한 ‘시험대’는 기업들이 SaaS를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InformationWeek

전세계 IT요원들의 최대 고민 ‘데이터 센터 복잡성’

전세계 IT요원들의 최대 고민 ‘데이터 센터 복잡성’
시만텍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비용 및 인력도 해결과제
2007-06-11 13:56:07

“전세계 데이터 센터의 IT 관리자들이 각종 IT솔루션에 얽히고설킨 데이터 센터 관리의 복잡성과 급증하는 비용 및 인력 제약으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토리지 용량 관리, 가상화, ITIL과 같은 기술 및 개념들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만텍(www.symantec.co.kr)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파악한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 (State of the Data Center Report)’ 제 1호를 발표했다.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는 데이터 센터 관리 부문의 주요 동향이나 관리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포괄적으로 정리하는 시만텍의 새로운 보고서다. 2007년 4월에 진행된 이번 조사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북미, 유럽-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대형 기업의 총 500명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시만텍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는 데이터 센터 내 복잡성이 심화되고 있는 원인을 서버,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 시스템 수의 증가에서 찾고 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중 85%가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의 증가가 데이터 센터 복잡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80%의 응답자가 관리 툴의 증가, 72%의 응답자가 운영 시스템 숫자의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74%의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 응답자들은 복잡한 데이터 센터 관리의 가장 큰 걸림돌로 관리 인원의 감소를 지적했다. 더불어, 응답자의 50%가 수작업 오류로 인해 계획되지 않은 데이터 센터 다운타임이 일어나게 된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 내 다운타임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애플리케이션, 수작업 및 하드웨어 오류 등이 꼽혀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중앙 집중화되고 자동화된 툴이 필요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이번 시만텍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의 응답자 중 80%는 관리 툴 수의 증가를 데이터 센터 관리의 큰 과제로 꼽았는데 이는 통합 및 표준화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해당 보고서의 조사 대상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9개의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툴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이 넘는 56%의 응답자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툴을 통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들은 통합 작업에서 고려할 요소로 높은 수준의 기능 및 성능, 비용과 통합 플랫폼 등을 꼽았다.
복잡성을 감소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의 하나로 전세계 조사 응답자의 99%가 IT 서비스 관리를 위해 ITIL/ ITSM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 중 18%는 이미 ITIL(Information Technology Infrastructure Library)을 도입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52%는 현재 도입 중이었다. 이밖에 20%의 응답자는 향후 1년 안에, 그리고 9%의 응답자는 향후 3년 안에 ITIL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ITIL 도입뿐만 아니라, 조사에 응한 IT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이미 도입했거나 앞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스토리지 배분 및 자원 관리 (응답자 중 87%)• 가상 서버 관리 (응답자 중 80%) • 스토리지 용량 관리 (응답자 중 68%)•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응답자 중 68%) •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응답자 중 64%)*************************************************************************************
시만텍 ‘데이터 센터 현황 보고서’ 주요 시사점
▲ 데이터 센터의 환경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오늘날, 사실상 모든 데이터 센터는 서로 각기 다른 벤더의 다양한 스토리지 및 서버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벤더들은 자사 플랫폼을 관리하기 위한 별도의 개별 툴들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 관리자들은 이러한 일관되지 않은 툴과 접근 방식으로 인해 복잡성 증가를 경험하고 있다.
▲ 하드웨어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IT 관리자들은 데이터 센터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 기술을 도입해 노력하고 있으나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만텍은 모든 주요 스토리지 및 서버 하드웨어 플랫폼을 지원하는 단일한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레이어를 통한 데이터 센터 표준화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비즈니스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데이터 센터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며, 스토리지 및 서버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 단일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데이터 센터를 표준화함으로써, 기업은 수십 개의 서로 다른 툴을 대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핵심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가용성을 보장하고 스토리지와 서버 하드웨어 자산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복잡한 데이터 센터 환경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Symantec Data Center Foundation (시만텍 데이터 센터 파운데이션)’은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관리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을 포괄하는 통합 제품군이다. 이 제품은 전체 데이터 센터를 단일 소프트웨어 레이어로 표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IT 복잡성 감소,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 보호, 관리 용이성 및 이기종 스토리지 및 서버 자산 통제성 향상 그리고 운영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설문 조사 결과: 전세계
1. 비용 및 복잡성
▲ 설문 응답자의 다수인 56%가 현재 사용 중인 툴 및 솔루션을 통합하기를 원하거나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80%의 응답자가 관리 툴 수의 증가를 데이터 센터 관리의 과제로 꼽았다.
▲ 응답자들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툴의 수는 평균 9.3개였다.
▲ 통합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로는 기능, 성능, 비용 및 통합 플랫폼이 꼽혔다.
▲ 조사 응답자 중 85%는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숫자의 증가를 기업 데이터 센터를 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 운영 시스템 수의 증가는 72%의 응답자들로부터 기업 데이터 센터 관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뽑혔다.
▲ 74%의 응답자들이 인력의 감소를 기업 데이터 센터 관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지적했다.
▲ 응답자의 절반이 데이터 센터 복잡성으로 인해 IT 전문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50%가 수작업 오류로 인해 계획되지 않은 데이터 센터 다운타임이 일어나게 된다고 답변했다.
▲ 응답자의 90%는 비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 비용 문제는 기술 통합 시에 고려해야 하는 우선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 표준화 작업을 통한 복잡성 감소 과정에서, 단 1%의 응답자들만이 ITIL/ITSM을 향후 1년 내에 도입할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다. 전체 응답자 중 18%는 이미 ITIL/ITSM을 도입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52%는 현재 도입 중이었다. 이밖에 20%의 응답자는 향후 1년 안에, 그리고 9%의 응답자는 향후 3년 안에 ITIL/ITSM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NA 지역의 모든 응답자들이 향후 3년 이내에 ITIL을 도입할 것이라고 답변했다.2. 관심 기술
▲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운 수가 서버 가상화 도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 71%의 응답자들이 이미 서버 가상화를 도입 중이거나 앞으로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 응답자 중 60%는 향후 데이터 센터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도입을 진행 중이거나 논의 중에 있다고 답했다.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세계 조사 응답자의 99%가 IT 서비스 관리를 위해 ITIL/ ITSM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57%의 응답자들은 향후 데이터 센터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현재 논의 중이거나 활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68%의 응답자들은 향후 데이터 센터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스토리지 용량 관리 도입을 논의 중이거나 현재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 80%의 응답자가 스토리지 할당 및 자원 관리 기술을 도입 계획 중이거나 도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76%의 응답자들은 이미 데이터 백업을 도입해 애플리케이션 및 기반 IT 인프라스트럭처의 가용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디스크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67%로, 33%는 테이프 기술을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이로써 디스크는 기업 데이터 백업에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기술로 자리잡은 것으로 드러났다.설문 조사 결과:아시아태평양 및 일본1. 비용 및 복잡성:
▲ 49%, 즉 과반수 이하의 응답자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툴 및 솔루션을 통합하기를 원한다고 답변했다.
▲ 69%의 응답자들이 관리 툴 수의 증가를 데이터 센터 관리의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 응답자들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툴의 수는 평균 7.52개였다.
▲ 통합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로는 비용, 성능 및 통합 플랫폼이 꼽혔다.
▲ 68%의 응답자들은 기업 데이터 센터를 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서버 수의 증가를 들었다.
▲ 또한 76%의 응답자들이 애플리케이션 수의 증가를 기업 데이터 센터 관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뽑았다.
▲ 53%의 응답자들만이 운영 시스템 수의 증가를 기업 데이터 센터 관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뽑았다.
▲ 61%의 응답자들이 인력의 감소를 기업 데이터 센터 관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지적했다.
▲ 수작업으로 인한 오류를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의 큰 원인으로 꼽은 응답자는 전체의 34%에 그쳤다.
▲ 응답자의 85%는 비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 비용 문제는 기술 통합 시에 고려해야 하는 우선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 표준화 작업을 통한 복잡성 감소를 위해, 모든 응답자들이 ITIL/ITSM을 향후 1년 내에 도입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전체 응답자 중 9%는 이미 ITIL/ITSM을 도입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55%는 현재 도입 중이었다. 이밖에 36%의 응답자는 향후 1년 안에 ITIL/ITSM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2. 관심 기술
▲ 전체 응답자의 70%가 서버 가상화 도입을 고려하고 있거나 도입 중이라고 답변했다.
▲ 응답자 중 53%가 향후 데이터 센터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도입을 진행 중이거나 논의 중에 있다고 답했다.
▲ 53%의 응답자들은 향후 데이터 센터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현재 논의 중이거나 활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51%의 응답자들은 향후 데이터 센터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스토리지 용량 관리 도입을 논의 중이거나 현재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 78%의 응답자가 스토리지 할당 및 자원 관리 기술을 도입 계획 중이거나 도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디스크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70%로, 30%의 응답자만이 테이프 기술을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이로써 디스크는 기업 데이터 백업에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기술로 자리잡은 것으로 드러났다.지역별 비교
▲ AJPAC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의 응답자 중 22%는 서버 수의 증가가 복잡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느낀다고 답변하였다. EMEA(유럽▪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7%와 NA(북미) 지역의 5%와 비교되는 결과다.
▲ EMEA 지역은 평균 11.62개의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툴을 사용하고 있어, 7.52개를 사용하는AJPAC, 8.45개를 사용하는 NA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AJPAC 지역 응답자 중 47%만이 서버에 패치를 적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29%는 패치 계획이 전혀 없다고 답변했다.
▲ 모든 AJPAC 지역 응답자들이 올해 안에 ITIL이나 ITSM 프로그램을 도입을 완료할 것이라고 답했다.
▲ AJPAC 지역 응답자들은 NA나 EMEA지역 응답자들에 비해 서버 가상화에 대한 관심이 더 적은 경향을 보였다. AJPAC 지역 응답자의 31%가 서버 가상화 도입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 EMEA지역 응답자의 31%, 그리고 NA 지역 응답자의 36%가 올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반해, AJPAC 지역에서 관련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16%에 그쳤다.
▲ AJPAC 지역 응답자의 31%는 서버 통합 및 용량 관리에 관심이 없다고 답해, 각각 14% 및 16%를 기록한 EMEA지역과 NA 지역 결과에 대조를 이뤘다.
▲ AJPAC 지역 응답자들은 NA나 EMEA지역 응답자들에 비해 서버 프로비저닝에 대해 더 적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AJPAC 지역 응답자의 43%가 서버 가상화 도입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는데, EMEA지역과 NA 지역에서는 각각 25%와 24%의 응답자가 이러한 답변을 했다.
▲ EMEA 지역은 19%, NA 지역은 25%의 응답자들이 향후 12개월 내에 스토리지 계층화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반면, AJPAC 지역의 경우 이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없었다.
▲ AJPAC 지역 응답자들의 63%가 통합 작업에서 가장 큰 고려 요소가 비용이라고 답했는데, EMEA 지역은 40%, NA 지역에서는 43%의 응답자들이 비용 문제를 선택했다.
▲ EMEA 지역은 테이프 사용 비율이 디스크 사용 비율만큼 높다. 이 지역에서는 테이프 기술을 사용하는 비율이 43%, 디스크를 사용하는 비율이 57%를 기록했다.
박시현 기자

HP의 기업 시장 공략 위한 새 전략 'BT'


HP의 기업 시장 공략 위한 새 전략 'BT'
2007-05-15 21:59:21

한국HP의 하석무 상무가 HP의 새 전략 BT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HP는 최근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인 BT(Business Technology)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BT는 기존 전략인 '어댑티브 인프라스트럭처' 전략을 포함하는 HP의 새로운 전략이다.BT는 지금까지 IT가 비즈니스를 뒷받침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시대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자체를 가동하고 성장을 주도한다는 개념이다. 한국HP는 “앞으로 기업의 중역회의 석상에 앉는 CIO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비즈니스에 미치는 IT의 직접적인 영향력을 강조했다.HP는 BT의 실현을 위해 BTO(비즈니스 기술 최적화), BIO(비즈니스 정보 최적화), AI(Adaptive Infrastructure)’의 세 가지 포트폴리오를 정립했다.한국HP는 BTO를 통해 비즈니스 변화의 빠른 대응, 서비스 질의 측정 및 가시성 부족에 대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 관리와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 BIO 전략 하에, 비즈니스의 결과를 예상, 시의 적절한 정보의 활용, 급증하는 데이터 관리 등을 위해 BI와 정보 생명주기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AI 구현의 요소로는 IT 시스템 & 서비스, 파워앤 쿨링, 관리, 보안, 가상화, 자동화 등 6가지가 있다고 설명한다.이러한 BT 전략 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업들은 위험 관리, 성장 가속화, 비용 절감 등에서 기술 투자를 검토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다는 게 한국HP의 주장이다.강현주 기자 jjoo@com-world.co.kr

2007년 4월 17일 화요일

주택금융공사, e-모기지론에 비즈니스 룰 엔진 효과

주택금융공사, e-모기지론에 비즈니스 룰 엔진 효과
2007-04-17 18:39:05

코리아엑스퍼트(대표 박규호)는 자사의 솔루션을 채택한 주택금융공사의 e-모기지론 시스템이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3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e-모기지론은 대출 신청자들이 인터넷으로 상담을 받고, 상품에 대한 사전 지식을 제공받는데, 이러한 시스템에 코리아엑스퍼트의 비지니스 룰 엔진이 적용됐다.
비즈니스 룰 엔진은 대출 상담 및 심사, 재심사 업무를 자동화 하는데 활용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심사전략이 관리되고 자동 심사가 이루어진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 목표 달성률이 "인터넷을 통한 e-모기지론 대출 취급, 대출한도 산출, 금융기관 연계 등 당초 목표의 95% 수준에 도달했으며, 유지보수 환경이 편리하고, 특히 대출한도 산출 룰이 안정적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epah@com-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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